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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한인배우 비비안 방씨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Can You Hear Me / LA 92)’가 다음달 3일에서 5일까지 LA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제14회 레드캣 NOW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예스맨’과 TV 쇼 ‘설리번 앤’에 출연한 방 씨는 자신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맞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코리안 아메리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1992년 LA폭동을 묘사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redcat.org/event/now-festival-2017-week-tw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