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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네바다 주 게이밍 업계의 수익이 전월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바다 주 게이밍 컨트롤 보드는 지난달 주 게이밍 업계의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1% 증가한 8억 9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이밍 업계의 수익이 늘면서
네바다 주 정부가 거둬들인 세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8% 늘어난 총 5180만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네바다 주 카지노들은 지난 1년(2016년 7월~2017년 6월)간 승률이 2.9% 상승하며 114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다운타운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승률이 11%넘게 뛰었고 레이크 타호 카지노의 승률도 7%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