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한인회 신임 이사장 선임

한인회
지난 3일 이사회 결성에 앞서 상견례를 가진 라스베가스 한인회 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이창원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이창원 회장 체재로 새롭게 출범한 라스베가스 한인회가 이사회 조각을 마쳤다.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이창원)는 지난 3일 이사회 결성에 앞서 상견례 형식의 첫 모임을 갖고 임영규 전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라스베가스 한인회 측은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의 경우 대부분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으로 이루어져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가 이뤄졌을 뿐 아니라 이사진 대부분 이중언어 사용이 자유로운 전문직이어서 지역 한인사회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이사진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12시부터 갈보리 장로교회(담임목사 조응철)에서 8.15광복절 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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