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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제72주년 8.15광복절 행사가 열렸다.
지난 15일 오후 12시부터 라스베가스 소재 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조응철)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정한수 회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휄로우십 교회 김태상 목사의 기도에 이어 한미 양국의 애국가 제창과 지역인사의 축사, 한국무용아카데미의 김지나 선생과 성 무용학원의 성올슨 원장의 콜라보로 펼쳐진 라인댄스와 한국댄스 그리고 김진영 관장이 운영하는 이글 태권도의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