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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행장 조앤 김)이 22일 텍사스 캐롤톤 지점의 문을 열었다. 남가주 포함 Cbb 은행의 8호 지점이다.
조앤 김 행장을 비롯한 Cbb은행 관계자들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유석찬 댈러스 한인회장, 지니 스미스 댈러스 한인경제인협회장, 그리고 존 서터 캐롤톤 시 부시장 그리고 마이크 헤네퍼 시의원 등 40여명의 행사 참가자와 함께 리본 커팅식을 비롯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Cbb 뱅크의 조앤 김 행장은 “Cbb 뱅크가 텍사스 지역에서 빠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을 위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롤톤 지점은 그랜드 오픈을 맞아 지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과 및 사은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