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전국 영업망 구축을 위해 28일 조지아 주 둘루스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
오픈뱅크의 조지아 LPO는 워싱턴 주 시애틀 그리고 텍사스 주 댈라스에 이어 세번째로 베테랑 뱅커 제임스 리 소장이 이미 이달초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리 소장은 지난 2005년 모기지 대출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윌셔은행과 한미은행의 SBA대출 부서를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대출 시장에서 타주 영업망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판단했다”며 “조지아주의 경우 한인 경제가 계속 커져가고 있으며 경제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오픈뱅크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험 많은 유능한 담당자가 포진한 만큼 기대감이 크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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