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기자]‘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의 정식 솔로 데뷔 음반 PART.1 ‘EVER’ 타이틀곡 ‘JUST U’가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했다. 침착하고 나른한 무표정의 표정에 감미롭고 감각적인 음색이 더해지니 정세운표 콘텐츠가 생긴 것이다.
정세운은 지난 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중이 좋아할만한 부분을 중시하고 자신히 하고 싶은 음악도 조금 하면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말하는 게 97년생 스무살이라고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하다. 그러고도 무척이나 자연스럽다.
총 6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에는 정세운의 자작곡부터 리드미컬한 곡과 신나는 댄스곡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그루비룸, 이단옆차기, 키겐, 브라더수 등 히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정세운의 성장을 도왔다.
‘포뇨’ 정세운은 힘든 상황에도 차분함과 여유, 시크함, 배려심이 돋보인다. “당황하셨어요?”는 그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정세운은 “팬분들도 저의 침착하고 나른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제 팬들도 침착하고 차분하시다. 저를 많이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프듀2’에서 12위로 아쉽게 ‘워너원’에 들지 못했지만, 워너원 멤버들에게 마치 자기 일 처럼 좋아해주고 축하해준 게 당시 안준영 PD를 감동시켰다.
정세운은 지난 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중이 좋아할만한 부분을 중시하고 자신히 하고 싶은 음악도 조금 하면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말하는 게 97년생 스무살이라고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하다. 그러고도 무척이나 자연스럽다.
성실한 베짱이’가 되고 싶다는 정세운은 ‘프듀2‘로 인해 이미 팬덤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데뷔 앨범은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진입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래퍼 ‘식케이’와 합을 맞춘 타이틀곡 ‘JUST U’는 벅스, 지니, 올레뮤직을 비롯 각종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에는 정세운의 자작곡부터 리드미컬한 곡과 신나는 댄스곡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그루비룸, 이단옆차기, 키겐, 브라더수 등 히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정세운의 성장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