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부동산 투자그룹 ‘센추리 웨스트 파트너스’가 6가와 버질 애비뉴 동남쪽 코너에 개발한 대형 주상복합 ‘넥스트 온 식스’(Next on Sixth)가 그랜드 오프닝 행사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에 첫 선을 보였다.
‘넥스트 온 식스’는 LA 한인타운 최대 아파트 단지 중 하나인 K2LA와 LA, 글렌데일 그리고 샌타모니카 등지에 2000유닛 이상의 아파트를 개발, 보유하고 있는 센츄리 웨스트 파트너스가 개발한 주상복합 프로젝트다. 약 3년전 대지를 매입, 지난 11월 신축공사를 시작했고 후반 작업을 거쳐 현재 주민 입주가 시작된 상태다.
‘넥스트 온 식스’는 총 398개 유닛의 아파트와 대형 유통업체 타켓으로 구성됐다. 유닛은 스튜디오와 1베드룸 그리고 2베드룸 등 3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렌트비는 스튜디오와 원베드룸은 그 크기와 위치에 따라 1975달러에서 3025달러, 그리고 2베드룸은 3125달러에서 3680달러까지다.
넥스트 온 식스는 각 유닛을 최고급 마감재로 단장했고 여기에 키 리스(Key less) 엔트리 시스템과 스마트 온도조절기, 천장 오디오 시스템, 그리고 풀사이즈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기본으로 배치했다.
아파트 내부에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와 옥상 라운지, 골프레인지, 스크리닝 룸, 아웃도어 스파, 노래방, 요가룸, 전기차 충전소, 그리고 대형 BBQ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으며 또 건물 곳곳에 유명 작가의 예술품을 배치해 고급스러운 액센트를 더했다.
윌셔와 6가 사이 버질 선상에 위치한 넥스트 온 식스는 은행과 식당을 비롯 모든 편의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여기에 버스정류장과 고속도로지하철 역까지 인접해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자랑한다. 특히 1층에 한인타운 최초의 타켓 매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입주자들은 건물내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스트 온 식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k.nextonsixth.com/(한국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