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왼쪽)이 LA 한인축제재단의 김준배 전 회장(오른쪽)과 조갑제 이사등과 함께 라스베가스 축제에 대한 협조방안을 논의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라스베가스 한인회>

라스베가스도 한인축제 열까?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 44회 LA한인축제 현장을 찾은 이창원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이 라스베가스 한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 회장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LA 한인축제재단 이사들과 만나 축제 개최를 위한 기본 준비사항을 체크하고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행사에 참가한 지자체 및 기업들의 물품을 살피며 축제를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한편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오는 12월 5일 개최 예정인 K-POP 노래자랑대회에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한 권용섭 화백 동양화 전시회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