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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지난 18일 ‘한미 드림 장학금(Hanmi Dream Scholarship)’10만 1750 달러를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카니 정)에 전달했다.
‘한미 드림 장학금’은 한미은행의 사회환원 프로그램 ‘한미 네이버’의 일환으로 위탁가정 학생, 가정폭력 피해자 등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런칭했고 현재 42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한인가정상담소를 통해 후원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한미드림 장학금 이외에도 위탁가정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제공하는 ‘사랑의 책가방’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