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오는 16일 수능 당일 저녁부터 사이트를 통해 ‘2018 포스트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인 16일 저녁부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수능 가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영역별 원점수는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해 볼 수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를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보고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 다음날인 17일 오전 경에는 신뢰할 만한 데이터가 확보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8 정시 합격예측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모의지원 전 제공되는 모집단위별 배치컷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보고 모의지원 기능을 통해 합격예측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합격예측 리포트에서는 대학별 수능 및 내신 반영방식, 가산점 항목 등을 모두 반영하여 산출한 수험생의 성적과 합격가능 예상컷, 모의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및 지원 성향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합격 가능성을 상세하게 진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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