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문재인 정부 경제수장 보정카페거리 방문”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문재인 정부 경제수장들이 용인 보정카페거리를 방문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정찬민 용인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정부 경제수장 보정카페거리 방문’이란 글을 올렸다.

정 시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님,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님, 최수규 중기부차관님 등 우리나라 경제ㆍ일자리를 이끄시는 VIP들께서 용인을 방문하셨습니다”라고 알렸다.

정 시장은 “보정동 카페거리를 찾은 이 분들은 우경수 상가번영회장님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카페골목 곳곳을 돌아보셨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MOON‘S PUT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국내 경제활성화 문제와 골목상권살리기 문제 등 소소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저는 많은 도시들 중 용인을 선택해 주신 부총리 등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 제기된 민원이 관철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추후에 다시한번 꼬옥 방문하셔서 점포주 즉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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