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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로 추위 녹이세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은 18일 오전 LA 한인노인센터를 방문, 재능기부로 한인커뮤니티에 헌신해온 박영국 교수(서양화가), 최춘식 교수(엘리트 사진작가협회장) 그리고 김동실 교수(컨트리 댄스) 등 3명의 봉사자에게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경동 나비엔은 지난해에도 노인센터 커뮤니티 프로그램 봉사자 5명에게 온수매트를 증정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 이상규 미주법인장은 “연말을 맞아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한인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커뮤니티 기부를 통해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미주법인은 온수매트 전달에 이어 노인센터를 찾은 시니어 120여명에게 동짓날(12월 22일)을 맞이해 팥죽을 대접했다. 황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