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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상사협의회(KITA)는 19일 LA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월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의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기기의 기술발달로 뉴스전달방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서 기업 홍보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이어 ‘항만사업의 미래와 전망’ 이란 주제로 한국의 수도권과 중부 지역 대표 수출입 관문이자 자동차,에너지,벌크, 컨테이너 등 종합 화물을 처리하는 경기도 유일 국제 무역항인 경기도 평택항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은 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이 19일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 중심의 물류망을 미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