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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미용협회와 가주 미용국(California state Board of Barbering and Cosmetology )이 공동 주최하고, 가주 53지구 미구엘 산티아고 하원의원이 후원한 ‘가주 미용관련 법규 ‘이 지난달 30일 LA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약 100여명의 한인 미용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티 언더우드 가주 미용국장 등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1:1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재미한인 미용협회의 조병덕 회장은 “한인 미용업계 최초로 주정부가 관여한 워크샵을 개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가주 미용국 측도 앞으로 한인타운 미용업계와 꾸준한 교류를 갖기기로 한만큼 유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