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한국어 특별 프로그램 진행

오렌지카운티 어버인 소재 한인 비영리단체 ‘오렌지카운티 한미문화센터’가 연방정부의 ‘국가 안보국’과 ‘내셔널 외국어센터’의 기금을 받아 올해 7월9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주에 걸쳐 한국어 여름방학 프로그램 ‘스타톡’을 실시한다.

OC 한미문화센터가 UC 어바인 크리티컬 한국학 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스타톡은 오렌지카운티 내 거주하는 6-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며 연방정부의 지원금은 수업료와 교재 구입에 사용된다.한편 접수는 웹사이트 www.koreanamericancenter.org/startalk-korean-201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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