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건물관리를 맡고 있던 어빈, 코헨 &제섭 그룹이 LA 한인회를 상대로 지난해 제기했던 한인회관 렌트비 지급 소송 최종결정이 오는 4월 4일 내려질 전망이다. 관련한 최종결정이
어빈, 코헨 & 제섭 법률그룹의 법원 관리인 측 지난해 한인회를 상대로 밀린 11만 9000달러의 미납 렌트비를 요구했고 이에 이 문제에 대한 2차 심리가 지난 22일 LA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렸다. 법원 측은 이날 심리에서 양측이 합의안 도출을 위해 판결 기일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기각하고 오는 4월 4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