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주간? … 이틀새 전현무ㆍ한혜진-하현후ㆍ허영지 커플 탄생

[헤럴드경제] 불과 이틀 사이 두 연예인 커플이 탄생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이틀 뒤인 1일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와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와 열애 소식이 날아들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했다. 또 한혜진 소속사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좋은 감정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가 만든 공식 1호 커플이다.

이어 하현후 허영지의 열에설에 대해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DSP미디어는 1일 “하현우씨와 허영지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6개월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만났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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