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무용연합회 봄 학기 다인종 댄스프로그램 시작

꿈나무 발레리나

한미무용연합회(단장 진 최)가 오는 13일부터 5월30일(매주 화요일, 수요일 3개월 12주 과정)까지 한미무용연합회관(3727 W. 6th Street # 607 LA. CA. 90020)에서 봄 학기 다인종 댄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봄 학기 과정은 발레와 아크로바틱 댄스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5~8세는 오후 5시~6시 그리고 9~13세는 오후 6시~7시 클래스를 수강하면 된다. 각 과목 당 수강료를 90달러며 등록비 30달러로 사전 예약을 마치고 검정 레오타드 핑크타이즈 등을 준비하면 된다.

한미무용연합회의 진 최 단장은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춤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지도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가도록 도와주는 곳”이라며 적극적인 문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lletjea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 428 -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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