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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의 메이저로 불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스 오픈(5~18일)’메인 코트에 은행 홍보를 위한 VIP 스위트룸을 운영 중인 한미은행이 지난 11일 ‘테니스 왕자’ 정현 선수를 초대해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지난 10일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세계 91 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2 강에 진출한 정현은 11일 한미 VIP 스위트룸을 찾아 금종국 행장 등 은행 관계자와 은행 VIP 고객을 만났다.금 행장은 “한국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 하는 모습을 보며 한인 커뮤니티 전체가 응원하고 있다. 좋은 경기와 모습을 꾸준히 이어가 많은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은행은 12일에도 한인 테니스 꿈나무 20 여명을 초대해 세계적 대회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