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SF9 로운이 tvN ‘선다방’에서 싹싹한 막내지기로 등장했다. 얼굴이 너무 잘생겨 눈길이 자주 간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8/04/20180402000129_0.jpg)
로운은 카페 오픈을 앞두고 멘붕 상태에 빠진 카페지기들을 도울 유일한 카페 알바 경력자로 등장해 메뉴판을 스스로 찾아 꾸미고 주방 보조를 맡아 막내지기다운 싹싹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선다방’ 첫 회에서는 선다방이 첫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두 쌍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선다방을 찾아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다방’에서 막내 카페지기로 출연한 로운은 ‘얼굴영재’ 다운 비주얼과 훤칠한 9등신 기럭지로 훈훈한 카페 알바생 포스를 풍겼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8/04/20180402000129_0.jpg)
로운은 카페 오픈을 앞두고 멘붕 상태에 빠진 카페지기들을 도울 유일한 카페 알바 경력자로 등장해 메뉴판을 스스로 찾아 꾸미고 주방 보조를 맡아 막내지기다운 싹싹한 면모를 보였다.
또 ‘선다방’의 유일한 20대 카페지기인 로운은 맞서너들이 카페지기들의 지나친 관심에 신경 쓰이지 않도록 조용히 카페 청소에 집중하는 센스를 발휘하면서도, 맞선너들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에는 홀로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대리설렘’을 느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tvN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맞선을 보러 온 일반인 남녀의 대화를 보고 들으며 이 시대의 사랑, 연애, 결혼,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룰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