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김 완 부행장 SBA 프로덕션 매니저로 영입

김 완 유니뱅크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김 완 부행장<사진>을 연방 중소기업청(SBA) 융자 프로덕션 매니저로 영입했다.

지난 2일부터 유니뱅크 벨뷰지점에서 업무를 시작한 김 부행장은 센터뱅크(구 중앙은행)과 하나 파이낸셜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SBA 대출 전문가다.

유니뱅크 측은 지난 20여년간 남가주 일대에서 SBA 대출 전문가로 활약해온 김 부행장을 영입해 시애틀지역 한인 및 비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SBA 대출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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