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성공 오픈뱅크 북가주 실리콘밸리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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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프트 오픈한 오픈뱅크의 북가주 실리콘 밸리 지점의 외관

지난달 상장에 성공한 오픈뱅크가 9일 북가주 샌타클라라 지점(2998 El Camino Rea, Santa Clara, CA 95051)의 문을 열었다.

오픈뱅크의 8번째 지점이자 남가주 외 1호점인 샌타클라라 지점(지점장 헬렌 이)이 9일 소프트 오픈과 함께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북가주 한인밀집지역에 자리한 오픈뱅크의 샌타클라라 지점은 상장 이후의 첫 지점이라는 것은 물론 남가주를 제외한 지역에서의 첫 영업망이라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 남가주를 벗어나 처음으로 북가주에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 보다 넓고 커진 영업망이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기부, 그리고 봉사에 주력하는 오픈뱅크인 만큼 북가주에서도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렌 이 지점장을 비롯한 5인의 직원이 운영하는 오픈뱅크 샌타를라라 지점은 월~목상장성공 오픈뱅크 북가주 실리콘밸리 지점 오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금요일은 오전9시부터 저녁 6시,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픈한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문의; (669)212-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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