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CJ오쇼핑에 출연해 마스크팩 9억 원어치를 팔아 치우면서 완판맨 신화를 이어갔다.
CJ오쇼핑은 지난 12일 오후 10시45분부터 65분간 진행된 특집방송 ‘슈퍼마켓’ 시즌 2를 진행했다. 이 방송은 슈퍼주니어의 앨범 리패키지 발매를 맞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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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진=OSEN] |
이날 선보인 상품은 ‘에이바자르 마스크팩 세트(9만8000원)’와 특별 제작된 ‘슈퍼주니어 스페셜 에디션 마스크팩 세트(12만9000원)’였다.
이날 7000여개의 상품을 준비한 슈퍼주니어는 판매에 앞서 매진시 신곡 ‘로시엔토’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판매를 독려했다. 슈퍼주니어는 상품이 매진되자 약속대로 곧바로 공연을 펼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시청률이 6배 높았으며 전체 구매고객 중 20∼30대 비중도 평일 같은 시간대 화장품 방송보다 2배 이상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