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America가 역사적인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미 전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KBS America 는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1시(서부시간 기준)부터 한국 KBS 1TV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남북 정상회담 뉴스 특보를 생중계 한다고 24일 밝혔다.
KBS는 남북 실무진의 합의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 일행이 차량을 이용해 판문점 북쪽 구역에 도착하는 장면부터 남북 정상이 만나는 장면, 그리고 이후 회담 결과까지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전 세계에 생중계하게 됐다.
‘제 3차 남북 정상회담’ 은 지상파와 케이블, 위성, 각 지역 제휴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의 경우 ▲Spectum CH. 1475, ▲Cox CH. 473 통해 생중계 되며
위성 TV는 ▲DirecTV CH. 2082에서 시h할 수 있다. 지상파는 ▲KXLA CH. 44.1 (8pm~11:30Pm), ▲KXLA CH. 44.8 (24시간)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