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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했던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소유한 MGM 리조트가 보안 강화를 위해 다수의 전직 SWAT 팀 멤버들을 영입했다.
네트워크 사이트 링크드 인에 따르면 MGM 리조트가 전직 메트로 SWAT 팀 멤버인 크리스 펫코와 매뉴엘 리베라 주니어, 존 시한, 앤톤 고럽 그리고 롭 헌트 등을 보안팀 멤버로 영입했다. 이들은 앞으로 직원들과 고객을 위한 안전 교육 및 현장 경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MGM 리조트의 데브라 드숑 대변인은 “고객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다수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꾸렸다”며 “안전팀 멤버들은 MGM 소유 리조트의 안전을 위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