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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LAPD 대상 한국 역사 · 문화 워크숍이 오는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LA한국문화원과 밝은사회운동(GCS International, LA)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의 이해, 그리고 한인이민가정내의 변화와 갈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할리우드, 윌셔, 퍼시픽, 웨스트 트래픽, 웨스트 LA 그리고 올림픽 등 6개 경찰서와 오피스 웨스트의 경찰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LA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 LAPD 대상 워크숍 런칭 10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동 워크숍 개설 및 운영에 힘써온 전,현직 LAPD를 초청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323)936-3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