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신인 트로트 가수 한여름의 데뷔 앨범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매진됐다.
탑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한여름이 정식 데뷔 전인 신인가수로서 이례적으로 예약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후에도 호성적이 예상되는 만큼 3천 장을 추가 주문하기로 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여름의 소속사 탑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4일을 기준으로 한여름의 첫 정규 앨범 ‘HAN SUMMER’의 사전 예약 초도 물량 2000장이 모두 매진됐으며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 한여름의 데뷔 앨범은 인터파크,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고 판매 14일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트로트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탑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한여름이 정식 데뷔 전인 신인가수로서 이례적으로 예약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후에도 호성적이 예상되는 만큼 3천 장을 추가 주문하기로 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여름은 오는 30일 첫 정규 앨범 ‘HAN SUMMER’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같은 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