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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자 프로농구(WNBA)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박지수가 2번째 출장경기에서 1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에 그치며 부진했다.
박지수는 22일 열린 워싱턴 미스틱과의 경기에서 9분 29초 동안 출전해 1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에 그치며 부진했다.
한편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가드 쇼니 쉬멀과 래진 루이스를 웨이버(방출)공시하고 WNBA의 비시즌 동안 터키 리그에서 활약한 가드 케일라 맥브라이드와 켈시 플럼을 등록했다. 새 선수를 영입하며 선수진을 재정비한 라스베가스는 오는 27일 시애틀 스톰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