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1지구 출마 써니 박 후보 후원 골프대회 개최

써니박

오는 11월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써니 박 후보<사진>를 돕기 위한 골프대회가 오는 16일 오후 12시부터 라하브라 소재 웨스트리지 골프클럽(1400 S. La Habra Hills Dr.)에서 열린다.현 캘리포니아 주 커미셔너이자, OC한인회 부회장과 부에나팍 라이온스 클럽 재단 이사장인 박 변호사가 출마하는 제 1지구는 주요 상권이 밀집한 맬번과 비치를 중심으로 북으로는 로즈크랜스, 남으로는 커먼웰스를 포함한다. 전체 7000여명의 유권자 가운데 아시안의 비율이 43%에 달하며 한인 인구도 1500명을 차지할 만큼 높아 한인 시의원 배출 가능성이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특히 현직 스티브 배리 시의원이 내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것과 선거방식이 한인들에게 불리는 통합(단일 선거구)에서 지역 선거구로 변경된 것도 박 변호사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한편 박 변호사가 나서는 부에나팍 1지구 선거는 오는 11월 6일 열리며 득표 51%를 넘기면 자동 당선된다. 당선될 경우 임기는 2019년 1월 시작해 2022년까지 이어지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참가 신청 및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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