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차세대 공감 콘서트(Be the Next Wave)”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LA 민주평통과 함께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차세대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외교부가 주관하는 ‘재외동포와의 파트너쉽 사업’의 일환으로 미주 한인들의 정체성과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는 버지니아 주 마크 기 하원의원, 장태한 UC 리버사이드 교수, 이창엽 글렌데일시 커미셔너, 에미어워드 수상자인 제임스 고 앵커 등이 나서 자신들이 각 분야에서 겪어온 경험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동포사회 및 미 주류사회에서의 차세대 역할론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무료로 개최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및 참가신청: (213) 315-892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