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가 다음달 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1회사원-1모국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1회원사-1모국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이란 월드 옥타가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청년 구직자의 해외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월드옥타는 올해 100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국내청년 200명씩 총 3년간 해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본급이 일정 수준을 넘는 해외 기업을 선정해 실질적인 취업자들의 현지 정착을 돕게 된다.
구직 희망자는 월드잡 플러스(www.worldjob.or.kr) 내 글로벌취업지원사업(해외한인기업채용관, http://okta.worldjob.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월드옥타는 이 사업의 홍보를 위해 7월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 내 지방 거점지역별로 특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