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에 적극적 미국진출 돌파구 엘에이타임즈 아시아섹션 K-Herald

2017년 한국은 수출 6위를 달성했다. 1~5위를 보니 대단한 나라들이다. 그 가운데 한국이  6위를 했다니, 놀라운 성과이다. 중국 1위. 미국 2위에 랭크되었다. 다음 표를 참고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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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이 한국의 후 순위에  있다. 독일, 일본.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 네덜란드 역시 세계적인 무역국가라는 점을 생각하면    한국의 순위는 참 놀랍게 느껴진다. 올해 역시 비슷할 것이라 예상된다. 한국의 총수요 구성은 일본의 그것과 뚜렷이 대조된다. 일본의 경우 총수요에서 내수가 50.1%를 차지하는 반면 수출이 13.2%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일본도 수출 주도 성장국가이지만 한국 경제의 수출의존도는 일본보다도 훨씬 높은 것이다. 일본은 가계소비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정부수요의 비중도 매우 높게 나타나는 사회이다.  일본은 정부를 통한 부의 재분배에 있어서도 한국보다 훨씬 활발한 사회이다.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는 것은 대외경제의 상황에 대한 의존도가 그만큼 낮다는 것이고 국내 시장이 그만큼 크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대외경제 조건이 변하더라도 국내 시장이 일정한 규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외수요 감소로 인한 경제적 충격은 한국의 그것에 비해 매우 작다. 소비보다는 투자가 더 중요하고,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기는 하나 국내 소비 여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국내 경제의 해외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한국 경제의 과도한 수출 의존도는 세계적인 경기변화에 대한 주체적 대응을 할 수 있는 여력을 매우 약화시키는 것이다.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여파로 인해 2008년 이후 세계 수요는 급감했으며, 해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한국 경제는 이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대외불확실성에 더 크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K-Herald  ㈜ 엘에이타임즈 코리아 (K-Herald 한국지사) 는 북미지역 한국 중소기업의 안정된 진출을 취지로 한국에서 전문가 로 구성된 4인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특히 북미,일본, 중동지역에 활발한 매체소개로 바이어와의 미팅 및 매칭을 하고있다. Mike Choi(IT 및 전자 분야 전문가-도쿄일렉트로닉스 근무약20년), Ralph Seo(금융 및 중소기업 지원전문가-증권사 근무 및 M&A 기업경영) Sam Kim(메디컬 ,뷰티, 건강 전문가) , Dean Lee(보도 팀장 홍보기사 총괄지휘 및 영상제작 총괄) 약5년동안 다양한 한국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들을 미국매체인 엘에이타임즈 아시아섹션(K-Herald)를 통해 홍보 및 기획기사 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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