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관광 도시 뉴욕 맨해튼에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코리아 센터가 설립된다.
뉴욕 한국 문화원이 지난달 28일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위치한 코리아 센터 부지에서 박효성 뉴욕 주재 한국 총영사와 문화원 관계자 그리고 한인 단체 임직원 등이 초청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20년 완공되는 뉴욕 코리아 센터는 지하 1층에 196석의 공연장이 들어서고 지상 1층과 2층에는 전시실이 그리고 7층에는 한국 관광 공사 뉴욕 지사가 입주하게 된다.
한편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2006년 LA에 처음 설립됐고 이후 베이징과 상하이, 도쿄 그리고 파리에서도 개장했다. 뉴욕은 총 여섯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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