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웨스턴-9가 지점 개점 3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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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뱅크오브호프 데이빗 김 리테일뱅킹 담당 전무, 케빈 김 행장, 제인 신 지점장, 데이빗 멀론 최고운영책임자  <사진제공= 뱅크오브호프>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12일 LA 한인타운 웨스턴- 9가 지점 오픈 3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뱅크오브 호프는 웨스턴-9가 지점 오픈 35주년을 맞아 케빈 김 행장, 데이비드 멀론 최고운영책임자 그리고 제인 신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과 고객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열었다. 뱅크오브호프의 웨스턴 -9가 지점은 지난 1983년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윌셔은행’의 지점으로 오픈해 현재 한인은행 지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케빈 김 행장은 “웨스턴-9가 지점이 LA 한인커뮤니티 대표 지점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것은 35년간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지난 12년간 한결같이 지점을 지켜온 제인 신 지점장을 비롯해 열정과 헌신으로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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