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경준 바비큐 기계 품절이유…기름 안 튀고 버튼만 누르면 ‘끝’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배우 강경준이 사용한 바비큐 기계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제품이 일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경준이 때 아닌 ‘바비큐 기계’사용으로 해당업체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방송이후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제품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면서 18일 오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로 ‘강경준 바비큐 기계’가 노출돼 인기도를 짐작케 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이 바비큐 기계를 통해 삼겹살을 굽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경준은 정육점에서 구입한 생고기를 이용해 집에 있는 바비큐 그릴에 고기를 넣었다. 여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바비큐 기계의 버튼을 누르면 쉽게 조리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기 조리시 발생하는 기름 냄새나 고기기름이 튀지 않아 설거지 걱정을 단숨에 잡았다. 일명 ‘강경준 바비큐’로 불리는 해당제품의 가격은 온라인 공간에서 14만원~15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현재 일시 품절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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