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터 주간 차트 1위..음반 파워 입증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세븐틴이 ‘역대급 청량美’로 좋은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청량함 가득 담은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연일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며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는 세븐틴이 한터 차트 음반 부문 주간차트 (07.16~07.22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역대급 청량美’를 예고하며 약 5개월 만에 타이틀곡 ‘어쩌나’로 컴백한 세븐틴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 비주얼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콘셉트에 독보적인 청량함까지 더한 이번 미니 5집으로 연일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274,218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음반 부문 주간 차트(07.16~07.22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세븐틴이 새롭게 자체 기록을 경신한 27만 4천여 장의 초동 판매량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물론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의 초동 판매량 수치를 넘어선 세븐틴 자체 최고의 판매 수치로 이들이 일궈낸 역대급 성적에 더욱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꾸준히 스스로 성장하고 있는 그룹 답게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대세돌의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앞서 일본 HMV와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음반 판매 1위, K-POP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13인 13색 색다른 매력으로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븐틴은 많은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명실상부 국내외 대세돌 답게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열렬한 반응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어,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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