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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가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와 손잡고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미주장신대 캠퍼스에서 진행햇던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가정폭력 피해 방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피해자들을 심리·사회·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했다.
가주 주정부로부터 가정폭력 전문가 교육 기관으로 정식 인증된 한인 가정상담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11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사진은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한인가정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