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가수 한여름이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여름은 트로트 대선배 박상철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아침마당’ 방송에서 한여름은 ‘신사랑 고개’로 구성진 트로트 가락과 율동을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박상철은 심사평으로 “20대 나이에 저렇게 맛깔나게 부르기는 어렵다. 트로트계의 미래가 밝다”며 극찬을 남긴 바 있으며 인증샷을 통해서도 끈끈한 트로트 선후배 사이를 보여주었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 5월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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