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후원재단이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이 오는 8일 저녁 6시부터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문기 뉴스타그룹 명예회장과 전순표 세스코 회장이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문기 회장은 뉴스타 그룹을 통해 17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온 공로가 전순표 회장은 3D업종으로 천대 방역회사 ‘세스코’(CESCO·구 전우방제)를 해충방제는 물론 식품 안전까지 관리하는 세계 굴지의 종합환경 위생기업으로 성장시킨 점이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