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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 중소기업청(U.S.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관계자들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뱅크오브호프 헤드쿼터를 방문해 ‘수출업체 대상 SBA 프로그램’ 확대를 독려했다.
미 중소기업청은 미 연방정부의 수출확대 기조에 따라, 주요 SBA 대출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에 대한 대출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분기 기준 웰스파고에 이어 LA에서 두번째 (미 전체 9번째)로 많은 SBA 대출을 기록 중인 뱅크오브호프의 실적에 감사를 표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