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보다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모바일 앱을 새단장했다.

이번에 새단장한 모바일 앱 2.0 버전은 식료품 쇼핑 뿐만 아니라 H 마트의 스마트 세이빙 카드, 주간 세일 및 E 쿠폰, 매장 소식 등을 앱으로 간편하게 얻을 수 있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마켓 장보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직접 스마트 카드를 스캔하는 것은 물론 손쉽게 새로운 스마트 카드도 등록하고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H 마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주간 세일 품목들과 E 쿠폰을 앱을 통해 계산 시 스마트 폰으로 간편하게 스캔하여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자주 이용하는 매장을 저장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세일 소식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생활에 정말 유용한 것은 새단장한 모바일 앱에서 100 가지가 넘는 요리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김치 만들기에서부터 중국의 대표 요리 딤섬 만들기, 아시아 요리는 물론 다양한 디저트 음식까지 다양한 식료품으로 만들어내는 모바일 앱 속 쿠킹 클래스가 한층 풍성한 식탁으로 안내할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기존에 H 마트 모바일 앱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손쉽게 업데이트만 클릭해서 새단장된 H 마트 모바일 앱 2.0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