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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열리는 LA 10지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그레이스 유 한미연합회 전 사무국장이 4일 오전 시의원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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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A시 선거 레이스가 막을 올린 가운데 그레이스 유 전 한미연합회 사무국장이 10지구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후부 등록과 동시에 LA시 선거관리국 및 가주공정정치위원회(Fair Political Practices Commission)에 이름을 등록하고 공식 선거캠페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LA 선거관리국을 통한 후보 등록은 내년 11월까지 가능하며 예비선거는 2020년 3월3일에 일제히 실시된다. 그레이스 유 후보 이외에는 데이빗 류 4지구 시의원이 재선에 나서며 최근 LA한인타운 노숙자 쉘터 반대운동을 이끈 정찬용 윌셔커뮤니티연합(WCC) 회장도 10지구 출마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 유 후보의 경우 지난 2015년 허브 웨슨 시의장에게 맞서 선전했지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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