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앱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뉴저지 메디슨 소재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이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SWING2APP)’을 운영하는 한국 스타트업 ‘휴스테이’와 손잡고 미국에서 미주 한인단체 및 비즈니스를 위한 앱 사업을 진행한다.

이스트 오라이온과 손잡은 스윙투앱은 코딩(coding)등과 같은 전문 지식 없이도 앱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윙투앱을 사용하면 일반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만드는 방식으로 메뉴와 내용만 구성하면 자동으로 앱이 만들어져 핸드폰 등의 기기에 바로 설치할 수 있다.

또 회원에 가입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자신의 개성과 필요를 반영한 앱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푸시 발송 기능, 회원관리 기능, 게시판 관리 기능 등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일반 앱과 동일한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앱을 배포할 수도 있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웹사이트가 없는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대상으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연말부터 다수의 한인들이 운영하는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앱과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앱 제작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01)738-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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