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b 뱅크(행장 조앤 김)의 이사진이 일부 개편된다.
Cbb 뱅크는 10일 데이빗 맥코이 이사가 다음달 24일로 은퇴를 결정함에 따라 린다 이아논(Linda M. Iannone ) 이사가 이사진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로 이사진에 합류한 25년 경력의 베테랑 금융인인 이아논 이사는 그간 그레이터 베이 뱅콥의 부사장과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CCO 등으로 재직한 바 있다.Cbb 뱅크의 박순한 이사장은 “지난 14년간 이사로써 은행 발전에 힘써온 맥코이 이사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아논 이사의 경험이 겸험이 Cbb 은행의 지속적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