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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 최고의 요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콘도 ‘펄라’가 오는 13일 세일즈 오피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LA다운타운의 중심지 브로드웨이와 4가 선상에 총 들어서는 ‘Pearla(영어로는 Pearl)’ 콘도는 총 450 유닛으로 구성된 초대형 주상복합 컴플렉스다.오는 2020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주민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상하이 건설 그룹(SCG)이 개발하는 펄라는 브로드웨이가 전역에 추진되고 있는 뉴 르네상스 무브먼트의 방점을 찍는 프로젝트다.
펄라는 그 입지 조건부터 탁월하다. 메트로 퍼싱 스퀘어 역(4가 출구)은 물론 메트로 버스 역과 불과 반 블럭 떨어져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프리웨이와, 공원, 레스토랑, 마켓 그리고 병원과도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탁월하다.
입주 유닛은 406스퀘어 피트의 마이크로 유닛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최대 1277스퀘어 피트의 2베드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40만달러대 초반대에서 시작하는 가격과 유닛 별로 최저 457달러에서 1144달러인 HOA 역시 인근에 위치한 유사 콘도에 비해 저렴해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총 35층 건물로 구성되는 펄라는 1층에 로비와 7000스퀘어피트 이상의 리테일 매장이 들어서며 2~4층은 주차장, 5~6층은 주차시설과 유닛이 양분한다. 7~10층은 거주 유닛과 아트리움(현대식 건물 중앙 높은 곳에 보통 유리로 지붕을 한 넓은 공간)을 설치해 미적 만족도를 높였다. 또 7층과 11층 그리고 35층에 루프텍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는 물론 주민들을 위한 여가공간을 최대화 했다. 11~35층으로 이어지는 유닛을 지나면 탁월한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에 이르게 된다. 루프탑에는 풀과 야외 키친 등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전후좌후 막힘 없는 다운타운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또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추가 스토리지 공간과 전기차 주차 공간을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펄라는 본격 분양과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유닛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비했다. 스튜디오 구매 고객에게는 7500달러, 1베드 구매고객은1만달러, 2베드룸은 1만 2500달러가 인센티브로 제공되며 전기차 소유주에게도 7500달러 상당의 주차공간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펄라 유닛 구매를 위해서는 펄라 측이 지정한 렌더에게 모기지 대출(전액 현금 구매자 제외)승인을 받아야 하며 계약과 동시에 유닛 분양가의 5%를 디파짓으로 납부하고 이후 2019년 8월 이전에 추가로 5%를 납입해야 한다.
한편 펄라의 세일즈 센터(359 S. Broadway)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오픈한다. 펄라 콘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PerlaonBroad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213)568-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