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이유비 맞아?…180도 다른 ‘통통→풋풋→얼짱여신’ SNS사진 화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이유비 어린시절 사진(왼쪽 2컷)과 이유비 SNS에 올라와 있는 사진(맨 오른쪽)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첫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여신미모를 자랑하면서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유비의 과거 사진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 다이어트 전과 후”라는 제목과 함께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보다 어린 시절 이유비의 통통하고 풋풋한 모습과 함께 ‘코랑 그런 게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밝히는 해맑은 소녀의 감성이 담겨있다.

1990년 생인 이유비는 이화여대 음악학부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학교 2년 재학 당시 연기를 하고 싶어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해 난생 첫 연기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유비는 각종 광고에도 출연했다. 2015년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첫 주연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9월 기존 소속사를 떠나 배우 남궁민, 연정훈이 소속돼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5월 종영한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서 여주인공 우보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