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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다음달 1일부터 오픈스튜어드십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오픈청지기의 오픈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은 특정 기관이 아닌 개별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산타클라라지점 오픈에 을 기념하며 북가주 지역의 비영리 단체까지 수혜 대상이 확대됐다.
서류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방문,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독립적인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최종 심사를 거쳐 내년 2월말에 지원 프로그램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 전달은 3월말로 예정돼 있다.
오픈청기지 프로그램 신청서는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 혹은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고 신청서에는 단체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제출 방법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이 이제는 북가주까지 확대되어 더욱 많은 비영리단체들을 돕게 됐다”며 “오픈뱅크의 따뜻한 손길이 커뮤니티의 곳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213)593-488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