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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 이하 PCB)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27일 개최했다.
PCB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이상영, 윤석원, 정광진, 돈 리 , 조혜영, 안기준, 박홍균 이사, 그리고 당연직 이사인 헨리 김 행장 등 이사진 8명의 재신임과 함께 크로우 호워스 LLP의 외부 회계감사기관 선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PCB의 헨리 김 행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영업망 확대를 위해 뉴욕, 뉴저지에 이어 텍사스와 조지아에도 신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PCB의 헨리 김 행장이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향후 은행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