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벤, 11월 16일 페창가에서 라이브 콘서트

정동하 벤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벤과 정동하가 오는 11월 16일 페창가 리조트&카지노에서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록 그룹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며 불후의 명곡과 복면가왕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왕’타이틀을 차지하며 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OST는 물론 노틀담의 꼼추 등 다수의 뮤지컬에 등장하며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리틀 이선희로 불리는 벤은 2013년 퍼펙트 싱어에 출연, 최고점을 기록하며 실력파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녀가 부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은 OST 차트 1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은 좌석에 따라 200달러, 150달러, 110달러, 90달러, 70달러에 판매되며 전화 (714-443-3500)나 온라인 (koreanconcert.n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877)711-2946/www.Pecha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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